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 브로드 (문단 편집) === 퇴사 이후 === 한편 BB가 퇴사한 뒤 한참 지나 [[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논란|블리자드 사내의 성추행 논란이 터지자]] 관련된 트윗을 올렸다. 과거 자신이 여성 동료가 사내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, 그 동료에게 자신이 대신 신고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했으나, 그 동료가 고발 후 불이익을 너무 두려워해 신고하지 못했다고 한다. 그 때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 잘 한 일이었는지 후회하고 있으며[* 사실 당사자가 신고를 만류했다면 제삼자 입장에서는 옆에서 지켜봐주고 위로해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기도 하다. 성추행/성희롱 피해 당사자가 고발을 꺼리는데 타인이 함부로 고발하는 것도 일종의 [[아웃팅]] 행위이기 때문이다. 게다가 8월에 추가로 밝혀진 사실로 블리자드의 인사과에서 이런 성추행을 묵인해주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기 때문에, 만약에 벤 브로드가 피해자와 이러한 대화나 상의 없이 혼자 인사과에 신고 및 항의했다면 그 피해 직원과 벤 브로드 본인만 불이익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.],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이 얼마나 용기를 내서 고소에 참여했는지 알것 같다며 피해자들을 격려했다.[[https://twitter.com/bbrode/status/1419413551936983042|해당 트위터 주소]] 이번 사건에 대해 블리자드 전현직 고위직 직원이 입장 표명을 한게 벤 브로드가 최초는 아니지만 앞서 사과문을 쓴 [[마이크 모하임]], [[크리스 멧젠]]은 퇴사자들이 SNS를 통해서 "당시 사건 방조한 인간이 이제와서 착한척한다", "정말 그 사람이 이 사건을 이번에 처음 알았을까?" 라는 간접적인 저격을 했고, 피해자들도 고위직 직원들이 성추행을 묵인했다는 증언을 한 뒤로는 평가가 급추락한 반면, 벤 브로드는 회사 내 성추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본인이 직접적으로 알렸으며, 트윗 작성 후 저격을 당하는 일 없이 직원, 유저들의 격려를 받고있어 사실상 블리자드의 이전 주요 직원 중에서는 적어도 성범죄 사건에서 나쁜 쪽으로는 관련이 없다는 게 드러나 평가가 다시 상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